2024년 10월 04일(금)

팬들 시선 의식 안하고 댕댕이 산책 같이 시키며 '달달' 데이트 즐긴 '6년차 커플' 윤현민♥백진희

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현민이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중 한 마리는 여자친구인 백진희의 반려견으로 두 사람이 함께 산책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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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달달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인 2016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6년차 커플인 윤현민, 백진희는 10분 간격으로 데이트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도 하며 여전히 '꽁냥꽁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ibeak'


인사이트MBC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