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나무엑터스, (우)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를 위해 5년간 길러왔던 머리카락을 자르는 열정을 선보였다.
최근 문근영은 다음 달 7일 방송될 SBS 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위해 단발머리 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문근영은 그간 보여왔던 청순한 긴 생머리 대신 세련된 느낌의 굵은 웨이브 단발머리로 극 중 영어선생님인 '한소윤' 역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신데렐라 언니' 이후 5년 만에 단발머리를 선보인 그녀는 자신의 SNS에 '한소윤'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많은 여성들에게 단발머리 충동을 불러일으키게 할 문근영의 사진을 모아서 소개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