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추억의 인기 만화 '꼬마 마법사 레미'의 극장판이 다음 달 개봉한다.
최근 CGV 측은 '꼬마 마법사 레미 :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가 5월 1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는 '꼬마 마법사 레미' 20주년을 맞이해 나온 극장판 영화다.
당초 올해 5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었다.
마침내 공개된 '꼬마 마법사 레미 :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는 나이도, 처지도 다르지만 어릴 적 '꼬마 마법사 레미'를 보고 자란 20대 여성 3명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법 구슬의 운명으로 다 함께 현실에서 벗어나 도레미에 나온 장소들을 성지순례 하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꼬마 마법사 레미'를 보고 자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된 뒤 이를 추억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 '꼬마 마법사 레미'의 추억에 다시 빠지고 싶다면 다 함께 명대사를 외쳐 보자.
"삐리카 삐리랄라 포포리나 페페르트 레미레미 도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