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클로란은 지성 두피의 과다 피지를 조절하고 이상적인 피지 밸런스를 지켜주는 신제품 '네틀 노세범 파우더 샴푸'를 오는 5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러블성, 지성 및 극지성 두피와 모발을 위한 클로란 네틀 노세범 파우더 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을 고농축 파우더 제형에 담아내 새로운 클렌징 루틴을 제안한다.
주요 성분인 네틀(쐐기풀) 추출물의 강력한 유분 조절 기능으로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밀도가 다른 쌀과 옥수수 전분 성분이 두피에 고르게 도포되어 불순물을 제거한다.
특히 주요 활성성분인 네틀 추출물은 최대 48시간 동안 두피 피지를 조절하는 효과 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미네랄계 클레이 성분이 모공 사이의 각질과 노폐물에 흡착해 두피를 정화하고, 영양 보습 성분인 코코넛 애씨드가 더해져 두피를 메마르지 않게 트리트먼트 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한국인이 선호하는 프레시 허브 향으로 과다 피지로 인한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유칼립투스와 바닐라의 베이스 노트와 페퍼민트의 시원한 향, 그리고 팔각과 블랙커런트의 달콤한 탑 노트가 더해진 이국적인 향으로 샴푸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실리콘, 동물성 원료, 보존제 등이 첨가되지 않고 꼭 필요한 17가지 성분만 넣은 두피 케어 샴푸로, 물에 용해되는 생분해 포뮬라를 사용한다.
파우더 제형으로 기존 샴푸에 비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80%의 물을 절약하고, 100% 재활용 가능한 '제로 웨이스트'패키지로 환경까지 생각한 클린 뷰티를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