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배우 안소희를 스킨케어 라인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로마티카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지향하는 국내 1세대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로, 최근 기초 스킨케어 라인 확장과 함께 배우 안소희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안소희는 평소 운동, 독서 등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배우로,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배우가 가진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로마티카와 안소희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스킨케어 제품은 '알로에 하이펙티브' 비건 스킨케어 라인이다.
알로에 하이펙티브 스킨케어 라인은 아로마티카 스테디셀러인 알로에 베라 젤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더해 만든 더마 제품으로,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알로에 베라가 민감한 피부를 잡아주고, 안전성이 입증된 5중 복합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하이펙티브 세럼의 경우 비건 포뮬라의 히알루론산 성분을 40%나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촘촘히 수분을 채워주며, 판테놀(B5)이 피부 장벽의 빈틈을 메워 수분이 날아 가는 것을 방지해 데일리 수분 스킨케어로 적합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나의 첫 비건 세럼'을 콘셉트로 알로에 하이펙티브 스킨케어 라인 중 알로에 하이펙티브 세럼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안소희를 차분하고 감성적인 톤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피부 진정이 필요할 때 알로에 하이펙티브 세럼을 통해 수분을 충전하는 '수분 충전' 편, 세럼에 함유된 알로에와 히알루론산이 피부 진정과 수분을 채워 기울어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준다는 내용의 '수분 밸런스' 편, 무미건조한 순간 알로에 하이펙티브 세럼을 통해 수분을 채운다는 내용의 '수분 캐치' 편, 총 3가지로 제작됐다.
한편, 빠듯한 일정 속에서 3가지 콘셉트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안소희는 비가 오는 촬영 내내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모습과 함께 아기처럼 투명한 피부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안소희는 아로마티카 모델 발탁에 대해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데 성분 좋은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지구와 환경을 위한 브랜드를 만나서 기쁘다. 특히, 아로마티카 용기 자체가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알면 알수록 환경에 진심인 브랜드라는 걸 느낄 수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로마티카와 배우 안소희가 함께한 알로에 하이펙티브 세럼 영상은 30일부터 아로마티카 공식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