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고등학생때부터 로망이었다는 맥심 화보서 '19금 란제리룩' 선보인 스트리머 수련수련

인사이트맥심코리아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맥심 5월호에서 아찔한 란제리룩 화보를 선보였다.


'조련하는 누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과감한 블랙 란제리와 안경, 채찍 등의 소품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블랙 컬러의 화려한 란제리와 살짝 걸친 하얀색 셔츠는 그의 무결점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 차분한 파스텔 톤의 레이스 란제리를 입고서 커튼을 살짝 쥔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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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심코리아


섹시와 러블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앞서 수련수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심과의 첫 화보 촬영 소식을 알렸다.


수련수련은 "고등학생 때부터 로망이었던 맥심에 드디어 출연했다"며 "후즈댓걸 코너에 사진이 무진장 많이 있고, 부끄러운 인터뷰와 속지 브로마이드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oo_flower'


그러면서 "잠도 잘 못 자고 그저 마라탕 먹고 싶은 상태인 저를 예쁘게 찍어 주신 맥심 분들과 응원해준 트수님들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한편 수련수련은 2019년 데뷔 이후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트위치 팔로워 수는 25만 명이 훌쩍 넘는다.


그는 특유의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반전 몸매로 '베이글녀의 정석'으로 불리며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