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예쁜 나이 '24살' 되더니 매일 리즈 미모 갱신 중인 여자친구 엄지

인사이트Instagram 'ummmmm_j.i'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흰색 원피스에 검은색 부츠를 신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는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눈에 띄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성숙함과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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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mmmmm_j.i'


엄지는 사진과 함께 "구름도 그림같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 구름의 모습은 마치 그림으로 그린 듯 비현실적으로 예뻤다. 또한 형형색색의 꽃들도 각자 강한 자기주장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엄지는 그 속에서도 꿀리지 않고 오히려 백조 같은 우아함을 돋보이며 남심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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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mmmmm_j.i'


이를 본 누리꾼은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 "하늘에서 방금 내려왔나요? 미모 최고예요", "엄지 척"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엄지가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했으며, 이후 왕성한 활동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7년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됐고, 2018, 2019년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여성그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ummmmm_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