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40억 넘는 '134평'대 으리으리한 집에서 인증샷 남긴 '영앤리치' 수지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집에서 외출 준비를 마친 상태로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수지는 검은색 플레어 치마와 흰 재킷을 매치해 입었고, 스트랩 플랫 슈즈를 착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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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수지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드레스룸으로 한눈에 봐도 으리으리해 보였다.


앞서 수지는 Mnet 'TMI NEWS'에서 공개한 '가장 값비싼 집에 사는 아이돌'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수지는 134평의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다. 수지가 약 30억 9천만 원에 매입한 해당 집은 현재 실거래가 41억 원까지 올랐다.


또한 이날 수지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명품 브랜드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 Mnet 'TMI NEWS'


재킷은 630만 원, 스커트는 600만 원, 스카프 31만 원, 슈즈 143만 원으로 수지가 착용한 아이템 가격은 다 합쳐 1,404만 원이다.


'영앤리치'의 표본인 수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럭셔리 그 자체다. 수지 너무 예쁘다", "역시 인간디올 수지. 우아한 매력이 넘친다", "사진만 봐도 집 엄청 커 보인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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