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같이 고생한 소속사 식구들에 명품 '구찌' 지갑 선물한 '펜트하우스' 김영대

인사이트Instagram 'outerkorea_fan_official'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영대가 함께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명품' 카드 지갑을 선물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갑자기 대표님부터 막내 사원까지 모두에게 날아온 영대 배우의 영상편지와 깜짝 선물"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에는 김영대가 소속사 식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영대는 "그동안 함께 일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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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uterkorea_fan_official'


이어진 사진에는 명품 카드지갑을 선물 받은 소속사 직원들의 인증샷이 담겼다.


소속사 직원들은 김영대의 깜짝 선물에 놀라워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대는 자주 대면하는 현장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뒤에서 남모르게 서포트해준 직원들까지 잊지 않고 챙겼다고 한다.


김영대의 이런 세심한 배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펜트하우스2 종영 당시에도 직접 자신의 스태프들을 위한 종영 파티를 열고 선물과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1'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탭 한명 한명 모두 챙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세심한 매력이 돋보인다", "얼른 펜트하우스3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대는 SBS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주석훈 역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3'에서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