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일렉트로닉아츠(EA) 코리아가 '가정의 달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파21을 비롯해 심즈 시리즈, 에이펙스 레전드 등 그동안 비싼 가격때문에 구매하지 못한 게임을 '역대급'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7일 EA는 자사가 운영하는 PC 게임 플랫폼 오리진(EA Origin)에서 가장의 달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친구들과 가족들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기획됐다. 이벤트는 내일(28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오리진에서는 '심즈' 시리즈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5월 4일(한국 시간) 새벽 2시까지 '시끌벅적 도시 생활 확장팩'을 무료 트라이얼 체험할 수 있다.
축구 게임의 '본좌' 피파21은 최대 58%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오는 5월 5일 업데이트 예정인 에이펙스 레전드의 시즌 9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 밖에도 잇 테이크 투의 첫번째 할인을 진행한다.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친구의 게임코드도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내일(28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오리진 플랫폼 내에서 카카오페이로 3만 원 이상 게임 결제 시 카카오페이 머니 3천 원이 ID 당 1회 캐시백의 혜택을 받는다.
EA 코리아의 오리진 할인 프로모션과 카카오페이 캐시백 혜택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포스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