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1주일 전 둘째 낳은 흑인 아내와 빨리 '잠자리' 하고파 디데이 세는 한국 남성 (영상)

인사이트YouTube 'Jin & Juic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고한이 얼마 전 출산한 아내 새로즈와 '잠자리'를 갖고 싶어 디데이를 세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Jin & Juice'에는 '남자친구를 안달나게 유혹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얼마 전 둘째를 품에 안은 새로즈는 "출산한 지 일주일 채 안 됐다. 아기 낳고 나면 약 4~6주 동안은 성관계를 못 맺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고한이가 참을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고한이 최근 달력에 성관계 디데이를 세고 있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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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in & Juice'


공개된 4월 달력에는 고한이 '붕가붕가를 위하여'라는 문구와 함께 'D-42'를 시작으로 날짜를 세어가고 있는 흔적이 담겼다.


새로즈는 "세필이가 태어난 날부터 해서 아주 수학자가 됐다. 우리 4월 달력 타락시켰다"라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새로즈는 정열의 빨간색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편을 안달나게 했다.


고한은 새로즈를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쁘냐"라고 안기더니 이내 "나랑 좋은 밤 보내려고 그러냐"라며 야릇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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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in & Juice'


이후 그는 정말 스킨십을 하고 싶다면서 새로즈 가슴팍에 안겨 어리광을 부렸다.


앞서 고한은 새로즈와 처음 만났던 날 바로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첫 만남부터 새로즈와 성관계를 했던 고한은 자신의 영혼이 터치 당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당시의 기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고한과 새로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톡톡튀는 유머 코드와 매력이 담긴 국제부부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YouTube 'Jin & Ju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