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구찌·프라다·디올 매장에서 가장 저렴한 물건을 사봤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회사원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요즘 10·20대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에 구찌, 프라다, 디올이 빠지지 않을 테다.


'플렉스'를 하고 싶지만 비싼 가격 탓에 함부로, 마음껏 살 수 없는 명품 제품들.


이 브랜드들의 가장 저렴한 물건은 무엇일까.


당신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이 궁금증을 파헤쳐준 유튜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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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회사원A'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회사원A'를 운영하는 유튜버 회사원은 "디올 프라다 구찌 VIP랑 가서 '이 집에서 제일 싼 거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회사원은 프라다, 구찌, 디올 VIP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회사원은 해당 매장에서 재고가 있는 것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을 샀다. 그가 처음 방문한 매장은 바로 프라다.


프라다에서 가장 저렴한 물건은 5만 원대 이니셜 참이었다. 그는 88,000원짜리 캔디 플로럴 오 드 뚜왈렛 향수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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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회사원A'


구찌에서 산 가장 저렴한 물건은 바로 14만 원짜리 스타킹이었다. 인터로킹 G패턴 스타킹은 구찌 로고가 새겨져 고급스러움을 자랑했다.


구찌 마니아들은 올이 안 나가고 튼튼해 오래 신을 수 있다며 스타킹을 강력히 추천했다.


디올에서 가장 저렴했던 제품은 2가지 모두 51,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 주인공은 본 에뜨왈 허브티와 핸드 타올이었다.


궁금했지만 누구에게 물어볼 수는 없었던 질문에 시원하게 해답을 내려준 회사원. 아래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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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회사원A'


YouTube '회사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