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파머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파머시가 상큼 달콤한 사과향 가득한 투 컬러 클렌징 밤 '스윗 애플 클린'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윗 애플 클린'은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저 부문 판매 1위(2019년 미국 세포라 연간 누적 판매기준)를 차지한 파머시의 베스트셀러 '그린 클린'의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CJ몰에서 26일 선 론칭, 공식 브랜드몰에서 28일 론칭이 예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제품은 '그린 클린'과 동일한 세정 효과를 지닌 약산성 클렌징 밤으로 이중 세안이 필요 없으며,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코랄 빛과 옐로우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색적인 그라데이션 컬러 제형이 클렌징의 재미를 더하며, 은은한 사과 향기로 클렌징하는 시간 동안 스트레스 해소 및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추출물, 해바라기, 생강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링가 추출물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 및 정화시켜준다. 판매된 제품 1개당 1,000원씩 적립해 한정 판매가 완료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적립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베스트셀러 '그린 클린'에 보내주신 고객성원에 힘입어 '그린 클린'의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스윗 애플 클린'을 출시하게 됐다"며,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민감해진 요즘, 신제품 '스윗 애플 클린'이 고객분들의 산뜻한 세안과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머시는 '스윗 애플 클린'과 함께 피부의 미세한 부분까지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 탄력 있는 피부로 케어해주는 데일리 필링 트리트먼트 세럼 '필링 굿'도 같은 날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