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본인과 똑닮은 '붕어빵 딸' 안고 돌잔치 즐긴 '엑소' 첸 근황 (영상)

인사이트YouTube '이기자 심플리'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엑소 멤버 첸이 딸 돌잔치를 기념해 한복을 차려입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에서는 첸 모습이 담긴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버 심플리는 "첸의 가족은 한복으로 맞춰 입었다. 군 복무 중인 첸은 짧은 머리와 더불어 그레이 톤의 한복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아내분은 베이지·핑크 톤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라며 "딸은 핑크색 한복을 입고 귀여운 모습을 뽐냈고 첸은 딸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라고 말했다.


심플리는 돌잔치 현장 분위기도 전달했다. 


그는 "소수 가족, 지인만 참석한 돌잔치에서 첸은 부모로서 감사 인사와 밝은 모습으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딸과 아내를 챙기는 모습에서 따뜻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인사이트대한민국 육군


첸의 돌잔치가 열린 곳은 신라호텔 영빈관이었다. 


심플리는 "신라호텔 영빈관은 대규모 행사보다 조촐한 연회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식장으로 선호되는 장소"라며 "외부인 출입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생활 보호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5일 스포츠경향은 첸이 지난 24일 첫 딸의 돌을 기념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호화로운 돌잔치를 치렀다고 보도했다. 첸은 딸의 돌잔치를 위해 군에 휴가를 내고 참여한 것으로 봤다.


첸과 그의 아내는 가족과 지인들 앞에서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첸은 지난해 1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그는 그해 4월 득녀했으며, 10월에 군대에 입대해 현재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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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YouTube '이기자 심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