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소지섭-야노 시호' 18년 전 남다른 인연 화제

via 온라인 커뮤티니

 

배우 소지섭과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과거 인연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과 야노 시호가 처음 모델로 데뷔했을 때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며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18년 전 야노 시호와 소지섭이 모델로 활동하던 청바지 브랜드 '스톰(STORM)'의 화보로 그 시절 풋풋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각 같은 외모의 송승헌도 포착됐으며 소지섭과 야노 시호는 수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다르지 않은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0년대 당시 '스톰'의 전속모델들은 무조건 성공한다는 속설을 증명하듯 이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톱스타로 거듭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오 마이 갓'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카리스마 시호'로 불리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