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라벨영이 지난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매년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분야별로 나눈 후 브랜드 경영전략, 시스템, 관리, 경영 성과를 엄정하게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라벨영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으로 산업, 제품,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에 수여 하는 '안전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라벨영 마케팅팀 최빛나래 팀장이 참석해 김화영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대리 수상했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라는 모토에 걸맞게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지속해서 선보여왔다.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기업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안전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품 수령 3개월 내 고객 불만 발생 시 100% 환불 또는 교환을 해주는 '쇼킹리콜제도'를 실시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라벨영이 4년 연속으로 안전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 가치관과 신념을 지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기아대책, 푸르메재단, 서울 SOS 어린이마을 등에 꾸준히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 동주민센터, 전국청소년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