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유미의 세포들' 구웅 아니냐 말 나온 안보현 비주얼 클래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 구웅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유미의 세포들' 촬영을 목격했다며 제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극중 구웅 역을 맡은 안보현과 김유미 역을 맡은 김고은은 벤치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었다.


특히 안보현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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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앞서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 구웅 역에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렸을 때 일각에서는 '미스 캐스팅'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웹툰 속 구웅이란 캐릭터는 앞머리 없는 장발머리에 구릿빛 피부와 턱수염을 가지고 있고, 약간 정돈되지 않은 듯한 패션을 자랑한다.


구웅과 달리 안보현은 평소 희고 매끈한 피부에 깔끔한 머리를 고수하는 댄디한 이미지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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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과거 대중에게 알려졌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안보현은 장발 머리와 구릿빛 피부, 수염까지 길러 '유미의 세포들' 구웅으로 완벽 변신했다. 심지어 그는 웹툰 속 구웅이 착용한 티셔츠를 그대로 구현해 착용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구웅이다. 안보현 파격 변신 놀랍다", "안보현 맞아? 진짜 구웅이랑 찰떡이다. 싱크로율 100%", "'유미의 세포들' 캐스팅 중에 안보현이 제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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