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더샘인터내셔날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샘인터내셔날의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는 20여 개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속 가능성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iF 톱 라벨'을 수여 받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패키지·콘셉트·사용자 경험(UX)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독창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는 크림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실키함을 구현해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화장품이다.
특히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이중 광채 펄을 잘 부각시킨 조약돌 특유의 색상과 질감을 살린 디자인 용기는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더샘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곳곳에 있는 자연 성분을 활용한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에코'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실천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