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태연 인스타그램, 백현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과 백현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스포츠투데이는 복수의 가요계관계자의 말을 바탕으로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라고 단독보도 했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연,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해졌고, 두사람은 소속사의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서 태연과 백현은 지난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 SM 공식1호 커플이 됐으나 결국 1년 3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비롯해 첫 솔로앨범 준비까지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백현 역시 엑소 2집 및 2집 리패키지 앨범 활동을 비롯해 해외공연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