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ala_cat / Instagram
한번 보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고양이가 SNS 스타로 떠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최근 약 22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 고양이' 날라(Nala)다.
미국 LA에 살고 있는 날라는 동글동글한 눈망울과 오동토동한 외모 덕에 누리꾼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초롱초롱한 날리의 눈은 마치 '어머나'라고 말하는 듯 당황한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날라는 태어나자마자 '선천적으로 호흡기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동물 보호소에 버려졌다.
그런 날라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새 주인은 날라를 보자마자 한 눈에 사랑에 빠지게 됐고 집으로 데려왔다.
비록 태어났을 때 호흡기에 이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새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지내는 중이다.
누구도 반하게 만들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전세계 누리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NS 스타 '날라'의 모습에 잠시 빠져보자.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