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김정현 태도 논란에도 밝게 웃더니 '새 소식' 전한 소녀시대 서현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소녀시대 서현이 밝은 미소와 함께 새 작품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 생각하면서 촬영 힘내겠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꽃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서현은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하고 기본 흰 티셔츠 차림에도 청초미 뚝뚝 흐르는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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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그가 해시태그로 단 '모럴센스, 정지우'에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인 '모럴센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다.


서현은 작품 속 여자 주인공 정지우 역을 연기하면서 데뷔 후 첫 영화 주연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정지우는 우연히 직장 동료 정지후(이준영 분)의 비밀스러운 취향을 알게 되자, 그와 예측 불가한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인물이다.


한편 최근 MBC '시간' 남자 주인공이었던 김정현의 태도 논란이 일면서 서현의 바른 인성이 부각됐다.


힘겨운 시기에도 티 내지 않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했던 '프로' 서현이었기에 누리꾼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