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코로나로 1년이나 미루다 드디어 '결혼식' 올린 이원일♥김유진 PD

인사이트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스타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스타뉴스는 이원일(42) 셰프와 김유진(28) PD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웨딩홀에서 웨딩 마치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주례는 두 사람을 주선했던 이연복 셰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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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원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날짜를 8월로 미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줄어들지 않아 8월에도 다시 연기했었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주며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져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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