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주식 투자로 500% 이상 수익 올렸다고 자랑한 장항준 감독 (영상)

인사이트SBS '티키타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화감독 장항준이 주식 투자로 큰 수익률을 올렸음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SBS '티키타카'에는 '꼬꼬무'에 출연 중인 장항준, 장성규, 장동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인 김은희 작가보다 자신이 집안일에 관심이 많아 할 일이 많은데다 최근 새학기가 시작돼 더 바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티키타카'


자녀들의 학교에서 열리는 학부모 총회부터 시작해 녹색 어머니회까지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항준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는 자신을 목격했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 투자로 5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SBS '티키타카'


그는 "수익률이 500%는 확실히 넘는다"라며 "이상하게 내가 갖고 있던 게 막 올라가더라"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주에 편재가 드셨나 보다. 큰 노력을 안 하는데 재복이 있는 경우를 편재라고 한다"라며 부러워했다.


그러자 장항준은 "지금까지 인생이 항상 액면보다 잘 됐다"라며 "그리고 나는 내가 너무 좋다. 재치 있게 말하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 그래서 집에서 내가 나온 예능을 보며 웃고 그런다"라며 자기애를 뽐냈다.


Naver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