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배우 김부선이 '김무성 사위 마약 논란'에 던진 돌직구



김무성 대표의 둘째 사위 마약 복용과 봐주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14일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김무성 대표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짧은 글을 남겼다.

 

김부선은 "김부선 1989년 대마초흡연 했다는 익명의 제보로 검찰에 잡혀감"이라며 "당시 김부선은 몇년전 1986년, 단한차례 같이 흡연했다는 지인의 진술로 무려 8개월 구속"이라고 밝혔다.

 

또 김부선은 故 신해철을 언급하며 "가수 신해철 군대에서 대마초 몇차례 흡연했다는 진술로 군대영창 15개월"이라며 "25년이 흐른 지금 강성마약 필로폰, 코카인, 엑스타시 상습 복용자들은? 법은 만명에게만 공평하게 적용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는 최근 김 대표 둘째 사위의 마약 사건 재판 결과와 관련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대표 차녀의 남편 이모(38)씨는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이 과정에서 검찰이 항소하지 않았으며, 법원이 양형기준을 벗어나 집행유예를 확정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관대한 판결이라며 특혜 논란이 일었다.
 

김부선1989년 대마초흡연 했다는 익명의 제보로 검찰에 잡혀감당시 김부선은 몇년전 1986년 ,단한차례 같이 흡연했다는 지인의 진술로 무려8개월 구속가수 신해철 군대에서 대마초 몇차례 흡연했다는 진술로 군대영창 15개월 25년이 흐른 지금 강성마약 필로폰 코카인 엑스타시 상습 복용자들은?법은 만명 에게만 공평하게 적용하는가?^^

Posted by 김부선 on 2015년 9월 13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