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화장품 CF까지 점령한 대세 여자 아이돌 7인

via LG생활건강, 어퓨 / YouTube

흔히 화장품 브랜드 모델은 인기 척도라고 할만큼 대세 연예인들이 발탁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요즘 인기 여가수들이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는 무려 7년째 이니스프리 모델을 맡아왔으며 최근에도 재계약을 맺으면서 '뷰티 아이콘'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윤아 외에도 많은 여가수들이 뷰티 모델로 활약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뷰티 뮤즈 7인을 모아봤다.


1. '더페이스샵' 수지

  

via THEFACESHOP / YouTube

 

지난 2013년 수지는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 모델로 발탁됐다.

 

수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뤘으며 한 수분크림은 일명 '수지 크림'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2. '토니모리' 현아

  

via 토니모리 / YouTube

 

현아는 지난해 토니모리 전속모델이 됐다.

 

그는 섹시 아이콘으로서의 면모와 더불어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도 급부상해 큰 주목을 받았다.

 

3. '에뛰드하우스' 크리스탈
 

via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 / YouTube

 

지난 2013년 크리스탈은 전 멤버 설리와 함께 에뛰드하우스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는 혼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지난 4월 래퍼 빈지노와 함께 출연한 뮤직 필름에서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4. '어퓨' 걸그룹 AOA
 

via 어퓨 / YouTube

 

올해 1월 대세 걸그룹 AOA는 어퓨 새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다양하게 발산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5. '이니스프리' 윤아

  


via 이니스프리(innisfree) / YouTube

 

윤아는 지난 2009년 이니스프리 모델로 발탁, 최근에는 이니스프리의 첫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7년째 브랜드의 뮤즈로서 광고,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수 모델로서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6. '네이처리퍼블릭' 태연

  

via 네이처리퍼블릭 / YouTube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013년 아이돌그룹 엑소(EXO)와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태연의 밝은 이미지가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과 브랜드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7. '홀리카홀리카' 강민경

  

via Holika Holika / YouTube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지난 4월 배우 변요한과 함께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커플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미 피부 미인으로 잘 알려져있는 강민경은 자신의 강점을 마음껏 뽐내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