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여성 김가현(33)씨는 매일 아침 일어나 세수를 할 때마다 미간을 찌푸리게 된다.
전날 물을 충분히 마셨는데도 얼굴 피부의 보습과 탄력이 떨어져서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 피부 내 콜라겐이 줄었다지만, 매일 화장으로 커버하는 것도 이제 지친다.
속상한 그는 요즘 '먹는 콜라겐'을 알아보고 있다. 점심시간, 먹는 콜라겐을 알아보는 그에게 옆자리 동료가 이렇게 말했다.
"콜라겐 종류 너무 많지? 콜라겐을 고를 때, 식약처 기능성 인정 제품인지, 흡수율이 좋은 저분자 콜라겐인지, 전성분과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골라야 해"
김씨는 동료의 말을 듣고 나서 콜라겐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게 됐다.
김씨가 고심 끝 찾은 콜라겐은 뷰티 전문 기업 (주)클리오의 건기식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RX)'에서 출시한 '리치콜라겐'.
"알면 알수록 리치콜라겐이 답!"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의미하는 것처럼, 리치콜라겐은 콜라겐을 고를 때 따져봐야 하는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먼저, 리치콜라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피부 보습과 UV 케어 기능을 인정받은 2중 기능성 콜라겐 제품이다. 식약처에 인증을 받은 기능성 콜라겐(건강기능식품)은 단 *3.6%에 불과하다는 점을 보면 더 믿음이 간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콜라겐 일반식품, 피부 보습 탄력 광고 안 돼' 내용 일부 발췌, 2020년 6월 3일
또한 리치콜라겐은 식약처 기능성 원료 인정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1일 섭취 기준에 따라, 단 한 포로 하루 필요한 양의 콜라겐(콜라겐 최대 함량 3,270mg)을 100%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이다. 그래서 먹고 싶을 때, 생각났을 때 먹으면 된다.
분자량이 작아서 흡수율이 우수한 512 달톤(Da)의 어린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설탕 0%, 합성향료와 착색료 또한 없다. 엘라스틴, 밀크세라미드, 히알루론산 세 가지의 부원료가 담겼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루알엑스의 리치콜라겐은 식약처에 피부 보습과 UV 케어의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기능성 콜라겐 제품"이라며 "섭취가 간편한 액상 타입이어서 바쁜 현대인도 하루 한 포를 쉽게 챙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은 트루알엑스 자사몰과 클럽클리오몰, 11번가를 통해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루알엑스는 'Natural & Safe', 'High - performance', 'Clean & Healthy'의 3가지 철학을 기반으로 30대 이상 여성을 위한 고성능, 고기능 건기식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리치콜라겐에 이어 올 상반기에 두 번째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