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제(14일) 하루,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98명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700명대에서 다시 600명대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600명대 후반이기 때문에 언제든 확진자 폭증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98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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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자 698명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2,11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670명, 해외 28명이다.

지역별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216 부산 54 대구 16 인천 16 광주 3 대전 10 울산 21 세종 3 경기 222 강원 18 충북 19 충남 4 전북 15 전남 11 경북 19 경남 22 제주 1 등이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누적 총 1,78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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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4차 유행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5단계 기준을 이미 넘어선 상황이지만, 방역당국은 2단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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