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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들과 악역의 얼굴이 서로 바뀐다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과 악역의 얼굴을 바꾼 재미난 그림들을 소개했다.
'인어공주' 아리엘과 악역 우르술라의 얼굴을 바꾸자 아리엘은 몇 배나 커진 얼굴을 한 40대 아줌마가 되었고 우르술라는 앙증맞은 얼굴로 순진함이 가득한 동안 아줌마가 됐다.
'미녀와 야수'에서 벨은 음모를 꾸미는 듯 악랄한 웃음을 띠고 있고 가스통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아리따운 입술을 소유하는 등 반전있는 매력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알라딘과 자파, 뮬란과 샨유, 포카혼타스와 랫클리프 총독의 얼굴이 뒤바뀐 모습 등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과 악역들의 얼굴 변화로 웃음을 유발하는 그림들을 모아봤다.
1. '인어공주' 아리엘(Ariel)과 우르술라(Ursula)
2. '미녀와 야수' 벨(Belle)과 가스통(Gaston)
3. '알라딘' 알라딘(Aladdin)과 자파(Jafar)
4. '뮬란' 뮬란(Mulan)과 샨유(Shan Yu)
5. '포카혼타스' 포카혼타스(Pocahontas)와 가버너 랫클리프(Governor Ratcliffe)
6. '쿠스코? 쿠스코!' 쿠스코(Kuzco)와 이즈마(Yzma)
7.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Hercules)와 하데스(Hades)
8. '공주와 개구리' 티아나(Tiana)와 닥터 파실리에(Dr. Facilier)
9. '토이스토리' 우디(Woody)와 시드(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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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