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화 '돌연변이' 포스터
배우 박보영과 이광수 주연 영화 '돌연변이'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난 13일 영화 '돌연변이' 측은 국내 개봉 일정 확정 소식과 함께 포스터 사진 2장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첫번째 포스터에는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생선인간과 이를 두려워하기는 커녕 열광해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포스터에는 큼지막한 글씨로 "세상을 놀라게 할 생선인간이 나타났다"고 적혀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게 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광수와 그 옆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이천희와 박보영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준다.
한편 '돌연변이'는 박구 이광수가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되어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 음모로 퇴출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제4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뱅가드 섹션 부문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via 영화 '돌연변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