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1일(화)

크록스,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의 개성 담은 새로운 '클래식 크록스 샌들' 화보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크록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크록스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플랫폼 중 하나인 '하이스노비티'와 함께한 5인 5색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래퍼 리코 네스티, 한국 출신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 멜로, 유명 유튜버 케미오, 가수 비바두비, 중국 음반 아티스트 마보첸 등 총 5인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크록스를 캔버스 삼아 개인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화보 속에 직접 스타일링해 담아냈다.


이번 화보는 캠페인 '큐레이티드 바이'의 일환으로 크록스 신제품 '클래식 크록스 샌들'에 담긴 자유분방한 개성과 각 인플루언서의 변화무쌍한 개인 아이덴티티를 함께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패션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자는 크록스의 브랜드 캠페인 '컴 애즈 유 아'를 예술적인 방식으로 해석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크록스 클래식 라인의 신제품 '클래식 크록스 샌들'은 편안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스타일의 '클래식 클로그'와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의 장점을 모두 담아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크록스


두 개의 상부 스트랩은 발을 더욱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폼 쿠션을 사용해 오래도록 신어도 발에 부담이 적다.


'클래식 크록스 샌들' 역시 각 슈즈에 있는 7개의 구멍에 '지비츠 참'을 꽂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섯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클래식 크록스 샌들'과 130여 가지가 넘는 종류의 '지비츠 참'을 활용해 개인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한국계 래퍼이자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멜로는 '클래식 크록스 샌들'을 쌍둥이 악마로 표현해 한쪽은 부끄러움이 많은 착한 악마, 다른 한쪽은 사악하고 대담한 악마의 모습을 나타냈다.


필리핀계 영국 싱어송라이터인 비바두비는 화보 속에 여성의 권리와 희망을 강조하고 자라나는 소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모델이자 일본의 유명 유튜버 케미오는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받은 펑크 록 밴드 컨셉 속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형상화했다.


이 밖에도, 미국의 래퍼이자 작곡가인 리코 네스티는 완벽하지만은 않은 자신의 내면을 화보 속에 솔직하게 담아냈으며, 중국계 미국 아티스트 마보첸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지구상의 인간의 존재와 관련해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을 화보를 통해 드러냈다.


다섯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구현해낸 5인 5색의 세계관과 캠페인 '큐레이티드 바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스노비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무궁무진한 아이덴티티 표현이 가능한 새로운 ‘크록스 클래식 샌들’은 전국 크록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