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tudy.1222 / Instagram, 부산광역시 페이스북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축제인 '부산 한복데이'가 오늘 해운대에서 열렸다.
13일 부산한복데이 페이스북에는 "해운대 열기가 뜨겁네요. 한복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해운대!"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한복데이'의 시작을 알렸다.
전날 비가 온 탓에 개최일이 하루 연기됐지만 해운대에는 한복을 입은 청춘들의 모습이 속속 눈에 띄었다.
백사장 근처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부터 바다와 어우러지는 한복차림의 모습까지 다양하다.
푸르른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황금빛 백사장에 선 '한복남녀'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망라해봤다.
[지금 이시각] 해운대 해변에서 열리고 있는 한복데이! 오색저고리 곱게 입고, 해변을 누비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_^ + 제보: 톡톡부산밴드 은호 님.
Posted by 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on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