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서예지 "잘생긴 사람보단 '이해심' 많은 남자 좋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의 멜로신을 조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예지의 연애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서예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서예지는 "미래 신랑이 그릇이 넓고 뚝심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예지는 "제가 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면 누구든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외모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나 성격이 더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이를 본 누리꾼은 "성격이 진중한 편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과거 MBC '시간'을 촬영 중인 김정현에게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말라고 종용했다. 


이날 서예지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