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체지방률 40%' 찍고 배 볼록 튀어나와 다이어트 결심한 양치승 관장

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이 헬스장 근조직 멤버들 제안으로 남성 잡지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근조직 멤버들은 양치승 몸 상태를 체크했다.


근조직 멤버들이 양치승 윗옷을 들어 올리자 볼록 나온 배가 그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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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쫙쫙 갈라진 빨래판 복근을 보유했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 충격을 안겼다.


검사 결과 양치승은 심한 과체중에 체지방률 비만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MC 전현무는 "BMI가 터지려 그러네"라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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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은 "많이 나올 때 (체지방률이) 40%까지 나온다"라며 "6~7%까지 뺄 거다"라고 목표를 잡았다.


이후 양치승은 근조직 멤버들 교육에 맞춰 지옥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


과연 양치승이 근육질 가득한 과거 '몸짱'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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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아침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