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어느새 훌쩍 커 소년미 풍기며 '슈돌' 나온 '하바마' 서우진 근황 (영상)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로 출연했던 서우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77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삼남매 윤삼이네 일상이 공개됐다.


윤상현은 "오늘 친구 올 거야. 남자"라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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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주인공은 tvN '하이바이, 마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우진이었다.


서우진은 그사이 훌쩍 커 '소년미'를 풍기고 있었다.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서우진을 바라봤다.


자리에 앉자 서우진은 쓰고 있었던 마스크를 벗었고, 눈에 띄게 잘생긴 얼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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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에 앉아 있던 윤나온은 갑자기 자기소개를 시작하며 서우진과 대화하려 했다.


이어 그는 가족 소개를 하더니 장르 불문의 여러 얘기를 했고, 서우진은 "아이고 그랬어요?"라고 잘 받아주며 윤나온을 귀여워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우진이 진짜 잘 컸다", "무슨 아기가 잘생겼는데 스윗하기까지 해"라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우진의 잘생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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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서우진은 2015년생으로 올해 7살을 맞이했다.


그는 과거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눈에 띄게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77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하이바이, 마마!'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