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 Naver tvcast 

육성재, 조이 커플이 키스를 앞둔(?) 설레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입술을 선물하고 싶다"며 조이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거울을 보며 입술을 내밀며 장난스럽게 준비 운동(?)을 해 조이를 혼미하게 했다.

이어 "입술이 너무 튼 것 같다"며 립밤을 찾았고 조이는 직접 립밤을 발라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육성재는 적극적인 키스 의사를 밝혔다. 

작년 성년의 날 선물로 키스를 받았냐는 저돌적인 질문을 던진 뒤 "내 입술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말한 것.

부끄러워하는 조이의 모습과 함께 키스 직전(?) 상황에서 아쉽게도 두 사람의 분량은 끊겼다.

한편 성재와 조이 커플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