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라코스테에서 프리미엄 테니스화 'AG-LT 21 Ultr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1 마이애미 오픈 첫 라운드에서 현재 테니스 세계 랭킹 2위인 라코스테 앰버서더 다닐 메드베데프가 착용하여 공개된 AG-LT 21 Ultra는 혁신적인 실루엣으로 코트 위에서의 안정감을 선사하는 차세대 고성능 테니스화이다.
새롭게 온코트 슈즈를 선보이는 라코스테는 AG-LT 21 Ultra를 시작으로 최고의 선수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성 테니스화 및 퍼포먼스 테니스 슈즈를 선보인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트 위에서의 스피드와 안정감을 추구하며 제작된 'AG-LT 21 Ultra'는 기술적 요소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놓치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AG-LT 21 Ultra는 코트에서 속도, 안정성 및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3D 입체패턴으로 제작되어 후족부와 패드 처리된 발목부분이 운동시 최적의 착화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코트 위에 급격한 방향 전환과 지면과 강한 마찰에도 뛰어난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높은 통기성의 TPU 메쉬 갑피를 사용함과 동시에 초경량 무게의 이상적인 호흡으로 플레이어가 최상의 경기를 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다닐 메드베데프는 "AG-LT 21 Ultra를 착용해보기 전부터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이 마음에 들었다. 시즌 내내 코트 위에서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코트 위에서의 방향 전환이 완벽하여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하며 AG-LT21 Ultra의 기능성과 디자인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고성능 퍼포먼스 테니스화 AG-LT 21 Ultra는 남녀 제품으로 출시되며 선수들은 물론 테니스를 취미로 즐기는 이들에게 코트 위에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할 것이다. 야외 활동이 많은 봄, 남녀노소 코트 위에서 혁신적인 실루엣으로 세련된 테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AG-LT 21 Ultra는 전국 라코스테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