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비건 뷰티 브랜드 딸로, 식목일 공식 론칭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딸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딸로가 식목일에 맞춰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딸로는 신선한 자연의 에너지를 담아 환경과 피부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를 제시한다. 동물 유래 원료를 배제한 비건 포뮬러에 친환경 부자재를 사용해 피부의 건강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딸로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자몽 맑은 피부 잡티 세럼'은 국내 최초로 청자몽을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저온압착추출법으로 추출한 청자몽 즙 83.9%를 함유했다. 피부 진정은 물론 저자극으로 잡티를 케어해 칙칙한 피부를 맑고 깨끗한 피부 톤으로 관리하는 세럼이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마일드 포뮬러에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까지 완료한 순한 세럼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톤 개선, 붉은 기 개선부터 기미·색소침착 완화, 다크서클 완화 등의 효과 검증을 완료했다.


제품 개발과 홍보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 PR 및 비욘드 뮤지엄 홍보 이사를 역임한 홍선기 이사가 함께 참여했다. 


딸로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고민과 연구를 거쳐 탄생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피부의 건강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딸로의 '청자몽 맑은 피부 잡티 세럼'은 자사몰에서 오는 12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