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김태호 PD 모습 / MBC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놀면 뭐하니?'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가 점점 훈훈해지는 얼굴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호 PD는 MBC '무한도전'이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해 내며 '스타 PD' 반열에 올랐다.

이후 그는 또 한번 MBC '놀면 뭐하니?'를 성공시키며 '천재'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김태호 PD의 성공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몰라보게 잘생겨진 얼굴이다.

고등학교 졸업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김태호 PD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까무잡잡한 피부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되면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못친소 페스티벌'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님?"이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후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찍으면서 전과는 다른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세련된 모습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014년 / MBC '2014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호 PD는 최근에도 훌륭한 패션 센스를 드러내며 꾸준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물 먹더니 잘생겨졌다", "역시 능력 있으니 외모도 업그레이드되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호 PD는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를 맞이했다.

2020년 / Instagram 'ssung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