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마스크로 얼굴 반 가리고 나왔는데도 '꼬북이 미소'로 잠실 야구장 찢어놓은 '브브걸' 유정

인사이트시구하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 / 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시타에 나섰다.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 프로야구 개막전이 개최됐다.


이날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앞두고 브레이브걸스의 축하공연과 시구·시타가 진행됐다.


이날 시구에는 멤버 유정이, 시타에는 민영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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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O리그 두산 홈경기 영상


특히 유정은 '꼬북좌'라는 별명에 걸맞게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보여줬다. 마스크로 얼굴 반 이상을 가렸는데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유정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하는(?) 사인으로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민영 역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시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브레이브걸스의 시구와 시타 / 뉴스1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SBS '런닝맨', '인기가요',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4년 전 발표된 곡 '롤린'은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 12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네이버 TV 'KBO리그 두산 홈경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