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펜하2 종영하자마자 핵귀여운 '죄수 셀카' 대량 방출한 유진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한 유진이 귀여운 죄수복 셀카를 공개했다.


3일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장이 넘는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일 화려하게 막을 내린 '펜트하우스2'의 배우들이 죄수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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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두 사람은 얼굴에 '브이'를 그리고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등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와 달리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유진은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서로 좋아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 사진은 죄수복을 입고 포승줄에 묶인 유진, 윤주희, 신은경, 엄기준, 봉태규 그리고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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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죄수복 차림에 '장꾸' 같은 표정을 지은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유진은 심수련으로 열연한 이지아와 봉태규, 윤종훈, 엄기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해당 사진과 함께 "찌질이들 사이에서 혼자 빛나는 수련언니~ㅋ"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끝을 향해 갈수록 반전을 거듭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SBS '펜트하우스'는 오는 6월 시즌 3로 시청자들의 곁에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