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컴백 예고하더니 '12kg' 빠진 훈훈한 근황 공개하며 소녀팬 설레게 한 노엘

인사이트Instagram 'glchdnoel'


[인사이트] 이소정 기자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래퍼 노엘이 컴백을 앞두고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utz goood yall"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길거리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흰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밝은 톤의 헤어와 팔에 새긴 화려한 타투도 눈에 띈다.


해당 이미지를 본 팬들은 "잘생겼다", "오늘부터 유행은 셔츠 네 번째 단추에 안경 걸어두는 패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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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lchdnoel'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방역이 중요한 이 시국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노엘의 모습을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프로필 촬영으로 추측되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려  4월 컴백 소식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체중이 12kg이나 빠진 사실을 전하며 컴백할 계획이라고 언급해 힙합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월에는 부산 진구에서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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