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건대에 등장한 '고딩 커플' 최지우·이상윤

via (좌) haram_eee, (우) youngmi.e / Instagram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교복을 입고 건대에 등장해 화제다.

 

11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물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서울 건국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한 최지우와 이상윤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커피를 대접했다.

 

극중 고등학교 시절 서로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공약 행사장에 나타나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앞서 이상윤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3%를 돌파하면 상대역 최지우와 함께 커피 300잔을 선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방송 1회 만에 시청률 3.8%를 기록해 단숨에 시청률 공약 달성에 성공했으며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시청률 5%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교복을 입고 풋풋한 모습을 뽐낸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수라(@o_osoora)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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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