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삼총사가 예능 프로그램에 떴다.
30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 측은 오는 4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깜짝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현수(배로나 역), 최예빈(하은별 역), 조수민(민설아 역)가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세 배우들 모두 극중 '청아예고' 교복을 착용하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설아 역을 맡은 조수민의 경우 드라마에서 '청아예고' 입학을 하지 못해 심수련(이지아 분)의 상상 속에서만 잠시 교복 착용을 한 장면이 나왔을 뿐이다.
드디어 '청아예고' 교복을 입고 여신 포스를 풍기는 조수민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예능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진 토크쇼다. MC 군단에는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이 함께 자리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4월 4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