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4시간 기본인 남편 '성욕' 감당하기 힘들어 몰래 '부적' 썼다는 무속인 아내

인사이트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성욕이 강한 남편 때문에 고민인 무속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는 무속인 아내 이의진과 남편 강연창이 출연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무속인 3년 차 이 씨는 남편의 성욕으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마른 장작이 잘 타는 스타일이다. 한번 시작을 하면 3~4시간을 한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 씨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임신이 됐는데 이후에도 요구가 계속됐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성욕을 감당하기가 힘들어 남편 몰래 부적을 쓰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들 부부는 관계 도중 동자신이 따라 들어온 적이 있다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무속인 아내와 남편의 솔직한 속터뷰는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


인사이트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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