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인가?”···마지막화 앞두고 공개된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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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오는 2일 종영한다.

단 1회만을 남겨 둔 상황에서 어떤 결말이 나올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실마리가 될 만한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2'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들이 죄수복을 입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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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포착한 듯, 배우들은 이야기를 나누거나 휴대폰을 보는 등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죄수복을 입은 배우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이규진(봉태규 분), 하윤철(윤종훈 분), 오윤희(유진 분), 천서진(김소연 분), 고상아(윤주희 분) 등 총 여섯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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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찍는 거냐", "오윤희랑 주단태는 경력직이라 그런지 여유로워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7일 방영된 '펜트하우스2'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0.6%(2부), 전국 시청률 29.2%(2부), 순간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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