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천사 같은 외모에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로 랜선 이모·삼촌 팬들 마음을 녹이는 꼬마가 등장했다.
29일 틱톡 계정 'kimi_hideko'에는 '꼬마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꼬마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꼬마는 등원룩을 정하듯 다양한 패션을 보여줬다. 이 스타일들은 방탄소년단의 사복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었다.
평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RM부터 셔츠를 즐겨입는 진의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스트릿 패션부터 뷔의 화려한 스타일까지 이 꼬마는 방탄 형아들의 사복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꼬마의 귀여운 외모가 방탄 소년단 스타일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올해 3살로 알려진 이 꼬마는 일본인과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귀엽다는 입소문을 타고 틱톡 뿐만 아니라 트위터에서도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