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킨푸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킨푸드가 매장 한 가운데 당근 텃밭을 그대로 옮겨 온 '캐롯 카로틴'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신촌점 리뉴얼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킨푸드는 지난 11월 '네고왕' 방영 당시 광희가 언급한 텃밭 아이디어와 비건 제품인 캐롯 카로틴 소개 등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에 주목해 매장 한 가운데 당근 텃밭을 그대로 구현한 콘셉트로 신촌점을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뉴얼 오픈 행사장에는 스킨푸드 유근직 대표와 모델 광희가 참석, 새롭게 변신한 매장을 둘러보는 한편 캐롯 카로틴 라인을 직접 테스트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 스킨푸드

스킨푸드 관계자는 "모델 광희가 아이디어를 내고 대중들이 크게 호응한 텃밭 컨셉을 그대로 매장 안에 구현한 신촌점이 리뉴얼 오픈했다"며 "비건 라인인 캐롯 카로틴의 생생한 모습을 비롯 다양한 스킨푸드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는 신촌점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오늘, TVC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캐롯 카로틴 라인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