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10년 차 헬스인 운지기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에게 '몸매' 도전장을 던졌다.
둘 다 몸매와 피지컬 수준이 엄청나 가히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28일 헬스 유튜버 운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썰매타는 아이언맨... 종목 변경 하는 거 아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지기와 윤성빈의 상체 탈의샷이 담겼다.
두 남자의 피지컬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간단히 비교해 보자면, 우선 윤성빈의 몸은 실전형 압축 근육 그 자체다.
어릴 때부터 빙상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맞서는 운지기의 몸 또한 엄청나다.
군 전역 후 10년 넘게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거쳐 만들어진 다부진 몸매가 인상적이다.
사실 둘의 몸매가 모두 굉장해 누구 한 명의 손을 들어주기가 쉽지 않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탈 일반인 수준인 건 똑같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