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가수 은지원, 기침하다 피 토해 병원행



가수 은지원이 기침을 하다 피를 토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은지원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9일 갑자기 기침을 하다가 피를 토해서 병원을 찾았다"며 "폐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은지원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한 뒤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은지원이 평소에도 정밀검사를 받으면 폐가 좋지 않으니까 조심을 하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며 "폐가 원래 약했는데 피로감이 쌓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은 CJ E&M 웹 콘텐츠 '신서유기'를 통해 이승기,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