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어제(28일) 코로나 확진자 384명 발생···휴일 영향으로 소폭 감소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어제(28일) 하루 국내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384명이 나왔다.


주말 영향에도 확진세가 여전하고 지역 전파 사례가 연이어 들려오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84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확진자 384명이 추가됨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2,14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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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70명이었고, 나머지 14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5명, 부산 53명, 대구 9명, 인천 18명, 광주 2명, 대전 2명, 울산 3명, 경기 130명, 강원 6명, 충북 12명, 충남 1명, 전북 8명, 경북 3명, 경남 18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1차 접종을 마친 접종자는 80만 명에 육박했다. 전 국민의 1.53%가 1차 접종을 끝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당국에 신고한 사례는 48건 늘었다. 추가 보고된 사망 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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